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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여제' 김연경, "중국-일본 쉽지 않지만 金 따도록 노력"

기사승인 2018.07.10 13:50

[스포티비뉴스=진천, 조영준 기자] '배구 여제' 김연경(30, 터키 엑타시바시)이 아시안게임 2연패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김연경은 10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미디어데이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김연경은 지난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은메달,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는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4번째 아시안게임에 도전하는 그는 2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지난 시즌 중국 리그에서 뛰었던 김연경은 하위권에 그쳤던 상하이를 챔피언 결정전으로 이끌었다. 중국 리그를 마친 뒤 2년 만에 터키 리그에 복귀한 그는 명문 엑자시베시와 2년 계약을 체결했다.

▲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미디어데이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김연경 ⓒ 진천선수촌, 조영준 기자

여자 배구 최고 무대인 터키 리그에 복귀한 김연경은 대표 팀에 합류해 지난달 막을 내린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 네이션스리그(이하 VNL)에 출전했다. 한국 여자 배구 대표 팀은 5승 10패로 결선 리그 진출에 실패했지만 몇몇 유망주들이 성장 가능성을 증명했다.

대한배구협회는 지난 4일 이번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여자 배구 엔트리 최종 14명을 발표했다. 김연경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김수지(31, IBK기업은행) 양효진(29, 현대건설) 이재영(22, 흥국생명) 등은 물론 새롭게 가세한 젊은 선수들과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우승에 도전한다.

아시안게임 미디어데이 기자회견에 참석한 김연경은 "여자 배구 대표 팀은 지난 일요일 소집되서 금메달 목표로 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중국 일본 등 좋은 실력을 지닌 팀들이 많다. 그래서 (금메달 획득이) 쉽지는 않지만 노력해서 메달을 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차해원 여자 배구 대표 팀 감독은 "VNL에서 일본에게 참패했다. 이번에는 일본전에 필요한 연습을 2주 정도 하자고 선수들에게 얘기했다"고 밝혔다. 그는 "정보로는 이번 아시안게임에 중국 일본 태국 모두 1진이 나온다는 얘기를 들었다. 최종전까지 가도록 노력하겠고 일본은 꼭 이기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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