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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아시안게임에서 '독도 포함' 코리아 깃발 사용 요청

기사승인 2018.07.10 11:31
▲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
[스포티비뉴스=진천, 정형근 기자]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독도가 포함된 코리아 깃발을 사용할 수 있을까.   

대한체육회는 10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미디어데이를 열었다.

남북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한반도기를 들고 공동입장을 한다. 명칭은 코리아(KOREA), 약어 표기는 COR, 노래는 아리랑으로 하기로 뜻을 모았다. 

남북은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에 ‘독도’가 포함된 코리아 깃발을 사용하겠다는 요청을 보냈다.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은 “우리는 독도 표기를 원한다. OCA는 남북 공동 입장에서 독도를 표기하지 말자고 얘기한다. 하지만 독도는 우리 땅이고 실효적으로 지배하고 있기 때문에 표기를 요청했다. 남북이 의견을 조율해 독도를 표기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의견서를 보냈다”고 밝혔다. 

OCA의 최종 승인을 받는다면 아시안게임에서 독도가 포함된 코리아 깃발을 사용할 수 있다.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에서 국제대회 역대 10번째로 공동입장한 남북은 당시엔 독도가 빠진 한반도기를 들었다.

이번 대회에서 남북 단일팀은 여자 농구와 카누 드래곤보트, 조정 등 3개 종목에서 구성된다. 북한 선수단은 30명(선수 26명, 임원 4명)이 참가한다. 

한국은 1998년 방콕 대회 이후 6회 연속 종합 2위가 목표다. 금메달 65개, 은메달 71개, 동메달 72개 등 모두 208개의 메달 획득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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