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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우승 도전' 김민휘, "욕심내지 않고 좋은 경기하도록 노력"

기사승인 2018.07.07 13:01

▲ 김민휘 ⓒ Gettyimages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김민휘(26, CJ대한통운)가 미국 프로 골프(PGA) 투어 밀리터리 트리뷰트 2라운드에서 공동 5위에 올랐다.

김민휘는 7일(한국 시간)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 화이트 설퍼 스프링스의 올드 화이트 TPC(파70·7286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를 묶어 2타를 줄였다.

중간 합계 10언더파 130타를 적어 낸 김민휘는 전날 1라운드 단독 2위에서 공동 5위로 3계간 떨어졌다.

단독 선두는 13언더파 127타를 친 켈리 크래프트(미국)다. 김민휘는 선두에 3타차 뒤진 상황이라 역전 우승도 충분히 노릴 수 있다.

한국 선수 가운데 유일하게 이번 대회에 출전한 그는 톱10은 물론 생애 첫 PGA 투어 우승에 도전한다.

2라운드를 마친 김민휘는 PGA 투어와 공식 인터뷰에서 "1라운드와는 코스 상태가 확연하게 달랐다. 날씨도 그렇고 바람도 역방향으로 불었다. 하지만 2라운드도 잘 마무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1라운드에서 단독 2위에 올랐던 김민휘는 공동 5위로 떨어졌다. 그러나 선두와 타수 차가 크지 않기에 충분히 우승을 노릴 수 있다.

김민휘는 "3라운드는 물론 최종 라운드도 잘 풀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 리더보드 상위권을 유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우승에 대한 생각에 대해 그는 "지금보다 더 욕심내지 않겠다. 현재처럼 경기하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겠다"고 덧붙였다.

김민휘는 우승에 대한 욕심을 버리고 남은 3, 4라운드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그는 "몇년 전보다 확실하게 편하게 경기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본선(3, 라운드)을 시작하기 전에 좋은 순위에 올라 있어서 더 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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