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이교덕 격투기 전문 기자] UFC 페더급 챔피언 맥스 할로웨이(26, 미국)가 뇌진탕 증세로 오는 8일(이하 한국 시간) UFC 226에 출전하지 못한다.
ESPN이 5일 최초 보도한 뒤, MMA 정키와 MMA 파이팅 등 주요 전문 매체에서 할로웨이의 출전 불발을 확인했다.
할로웨이의 매니지먼트는 "지난 주말부터 할로웨이의 몸 상태가 안 좋았다. 그러다가 감량을 시작한 이번 주 월요일 뇌진탕 증세를 보여 응급실로 향했다. 검사에선 특별한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왔으나 증세가 계속됐다"고 밝혔다.
할로웨이는 UFC 226 코메인이벤트에서 도전자 브라이언 오르테가(27, 미국)를 맞아 타이틀 2차 방어전을 펼칠 예정이었다.
오르테가가 예정대로 출전할지, 대체 상대로 누가 설지 결정되면 UFC의 공식 발표가 나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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