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대표 팀

[스포티비뉴스=월드컵 특별 취재팀 박주성 기자] 가장 어린 킬리안 음바페가 7.8점을 받았다.

프랑스는 21일 밤 12(한국 시간)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 아레나에서 킥오프한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C2차전에서 페루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프랑스는 승점 6점으로 남은 덴마크전에 상관없이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프랑스는 4-2-3-1 포메이션이다. 최전방에 지루가 섰고 2선에 마튀이디, 그리즈만, 음바페가 배치됐다. 포그바와 캉테는 중원을 구성했고 포백은 에르난데스, 움티티, 바란, 파바르가 지켰다. 골문은 로리스가 책임졌다.

경기 후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는 결승골을 넣은 음바페에게 평점 7.8점을 부여했다. 양 팀 통틀어 가장 높은 점수는 캉테로 7.9점이다. 중원을 책임진 폴 포그바는 7.7점으로 세 번째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전방에 선 올리비에 지루는 7.4점이다.

페루에서는 중원에 선 측면에서 아드빙쿨라가 평점 7.5점으로 팀 내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다음은 중원에 배치된 아키노로 7.3점이다. 중원에서 고군분투한 쿠에바는 6.2점으로 평범한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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