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가 마련한 2018 시즌 청주 경기가 이틀 연속 매진됐다. ⓒ한화 이글스

[스포티비뉴스=청주, 김건일 기자] 한화가 마련한 2018 시즌 청주 경기가 이틀 연속 매진됐다.

한화는 20일 청주야구장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LG와 홈 경기를 앞두고 1만 석이 모두 오후 5시 22분 부로 모두 팔렸다고 발표했다.

올 시즌 14번째 매진이자 시즌 8경기 연속 매진 기록이다.

구단 최다 연속 매진 기록인 2012년 4월 28일부터 5월 13일까지 대전(당시 1만 600석)과 청주(당시 7500석)를 오가며 기록한 8경기 연속 매진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한화는 36경기에서 36만 9359명의 누적관중을 기록하며 평균 관중 1만 명(1만 259명) 기록을 7경기째 이어 갔다.

한화는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경기를 선보임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팬들의 즐길 거리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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