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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S] '속닥속닥' 죽음으로 가득찬 놀이공원…공간 변주가 주는 공포

기사승인 2018.06.14 11:43

▲ 영화 '소닥속닥' 스틸. 제공|㈜그노스

[스포티비뉴스=이은지 기자] 영화 '속닥속닥'이 공간을 변주함으로 공포를 배가 시킬 예정이다.

공포영화에서 공간은 스토리 만큼이나 큰 비중을 차지한다. 과거에는 폐가나 흉가 등 공간 자체가 공포를 줄 수 있었다면 최근 공포물들은 가장 안전한 장소인 집 등 친숙한 장소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뜻밖의 공포를 전한다.

영화 '속닥속닥' 역시 즐거운 웃음을 가득찬 공간인 놀이동산을 배경으로 죽음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바로 놀이공원과 버려진 귀신의 집을 통해서 말이다. 이 작품은 학원공포물이지만 학교를 벗어난 공간에서 사건을 만들었다는 점이 특이하다.

우연히 오래된 놀이공원에 도착한 6명의 고등학생이 귀신의 집에서 하룻밤을 보내기로 한다. 귀신의 집에서 진짜 귀신이 나타났다는 괴담이 얽힌 장소임을 알게 되고 호기심에 지나치지 못한 것. 하지만 귀신의 집이 열린 순간부터 그들에게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것들의 소리가 들리고, 보이기 시작한다. 당황한 그들은 자신도 모르게 흩어지고, 각각의 장소에서 끔찍한 일들이 겪는다.

특히 '속닥속닥'은 다양한 공간으로 나뉘어진 귀신의 집을 100% 활용했다. 장소마다 각기 다른 공포를 전하며 오감으로 느끼는 공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형형색색의 물잔과 새빨간 줄로 가득 찬 고문실부터 바닥이 보이지 않는 새까만 물이 발목까지 차오른 수로, 뜻밖의 존재들이 갑작스럽게 등장해 극도의 긴장을 조성하는 체육창고와 지하생매장실까지 다양한 장소를 배경으로 한 공포를 준비하고 있다. 

'속닥속닥'은 섬뜩한 괴담이 떠도는 귀신의 집, 6명의 고등학생이 우연히 그곳을 발견하고 죽음의 소리를 듣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잗품이다. 오는 7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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