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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푹 쉬어" 매든 감독이 잠잠한 브라이언트에게

기사승인 2018.06.14 07:00

▲ 크리스 브라이언트는 지난 24경기에서 홈런이 없다. 조 매든 감독은 브라이언트에게 이틀 휴식을 주기로 했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크리스 브라이언트(컵스)에게 익숙하지 않은 시간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달 15일(한국 시간) 뒤로 24경기에서 홈런이 하나도 없다.

데뷔 시즌부터 26홈런을 날린 브라이언트에게, 컵스 프랜차이즈 최소 경기 100홈런을 달성한 그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걸까.

14일 MLB.com에 따르면 매든 감독은 스윙이 무뎌졌다고 보고 있다. 그는 "조금 지쳐 보인다. 그래서 그에게 쉬라고 했다"고 밝혔다.

매든 감독은 14일 밀워키전에 브라이언트를 내보내지 않았다. 경기 전에는 "휴식을 주려고 한다. 이틀을 쉬게 될 거다"라고 했다. 또 "낮경기(14일 밀워키전) 뒤(하루 쉬고) 밤경기(16일 세인트루이스전)가 있다. 이 '작은 올스타 브레이크'를 지나고 나면 좋아질 거다"라고 덧붙였다.

브라이언트가 24경기 동안 홈런을 치지 못한 건 데뷔 후 4년 동안 처음 있는 일이다. 그는 2015년 26홈런을, 2016년에는 39홈런을 기록했다. 지난해에도 29개의 홈런을 때렸고 올해는 통산 100홈런을 채웠다. 그런데 102홈런에서 카운트가 돌지 않는다.

홈런 없는 지난 24경기에서 브라이언트는 타율 0.282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에서는 15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홈런만 줄어든 게 아니라서 문제다. 장타는 2루타 7개가 전부. 지난 24경기 OPS가 0.706에 불과하다. 

한편 브라이언트가 빠진 컵스는 14일 밀워키에 0-1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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