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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 복귀' 살라…우루과이와 첫 경기 출전 여부 저울질

기사승인 2018.06.14 00:01
▲ 훈련에 복귀한 살라의 미소. ⓒ연합뉴스/EPA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이집트의 핵심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가 훈련장에 복귀해 컨디션 끌어올리기에 매진하고 있다.

살라는 지난달 27일(이하 한국 시간) 우크라이나 키에프에서 열린 레알마드리드와 2017-18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출전했다가 어깨를 다쳤다. 전반 25분 세르히오 라모스와 볼 경쟁 과정에서 넘어진 뒤 결국 교체돼 그라운드를 떠났다. 살라 이탈 뒤 흐름을 잃은 리버풀은 결국 1-3으로 '빅 이어'를 내줬다.

문제는 살라의 월드컵 출전이었다. 이집트를 월드컵 본선으로 이끈 살라가 이탈한다면 이집트엔 큰 타격일 수밖에 없었다. 이집트는 개최국 러시아를 비롯해 우루과이, 사우디아라비아와 A조에 속했다. 비교적 수월한 조 편성으로 평가받아 이집트도 16강 진출을 노리고 있다.

3주 정도 재활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살라는 빠르게 훈련장에 복귀했다. 13일 러시아 그로즈니 아흐맛 아레나에서 진행한 훈련에서 살라도 몸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엑토르 쿠페르 감독 역시 살라의 복귀를 반겼다.

영국 런던 지역지 '이브닝스탠다드'의 보도에 따르면 에합 레히타 이집트 축구협회 매니저는 "점점 좋아지고 있다. 오늘 그가 첫 경기에 뛸지는 알 수 없다. 그가 뛰길 바라고 있다고만 말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아직 복귀 여부를 점칠 순 없지만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은 불행 중 다행. 이집트는 우루과이와 첫 경기로 월드컵을 시작한다.

살라는 리버풀 소속으로 2017-18시즌 모두 44골을 기록하면서 일약 세계가 주목하는 공격수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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