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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상트NOW] 얼굴에 한국 새긴 러시아 “BTS 팬이에요”

기사승인 2018.06.13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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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컵 자원봉사자 다샤 씨 ⓒ한준 기자


[스포티비뉴스=상트페테르부르크(러시아), 한준 기자] 대한민국 축구 국가 대표 팀의 베이스캠프 상트페테르부르크는 한국을 응원하고 있다.  한국 문화, 특히 케이팝에 대한 관심이 높은 러시아 사람들이 한국 대표 팀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 대표 팀의 팬 공개 훈련이 진행된 13일 오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로모노소프에 위치한 스파르타크 스타디움. 현지 시간으로 4시에 시작될 훈련을 위한 입장은 오후 2시부터 시작됐다. 2시 전부터 설레는 얼굴로 줄을 서 있던 인파는, 한국 교민 위주일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러시아 현지 사람이 많았다.

한국 취재진을 만난 상트페테르부르크 시민들은 환하게 웃으며 “헬로!”를 외쳤다. 영어가 잘 통하지 않는 러시아지만 축구로 인해 들뜨고 설레는 마음 속에 한국 대표 팀과 한국 취재진을 만난 러시아 인들은 월드컵이라는 축제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 한국 취재진을 반긴 월드컵 자원봉사자들 ⓒ한준 기자
▲ 한국 대표 팀의 공개 훈련을 찾은 상트페테르부르크 시민들 ⓒ한준 기자


경기장 안으로 들어서니 얼굴에 태극기를 새진 자원봉사자들이 친절하게 한국 취재진을 안내했다. 이들 중 간단한 한국어를 구사하기도 한 다샤 씨는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고 좋아. 한국 가수들을 좋아한다”며 “BTS(방탄소년단)의 팬이다. 한국 대표 팀에도 행운이 따르길 응원하고 있다”고 했다. 

자원봉사자인 다샤 씨 외에도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 상트페테르부르크 시민들이 한국 대표 팀 공개 훈련장을 찾았다. 수도 모스크바만큼이나 규모가 큰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한국 대표 팀은 적지 않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토트넘홋스퍼 스타 손흥민이 뛰고 있는 한국이기에 러시아 꼬마 팬, 청소년 팬들의 기대도 큰 상황이다. 

▲ 손흥민을 직접 볼 생각에 기대에 부푼 러시아 청년들 ⓒ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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