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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막 먹지 마"…계체 실패한 대런 틸, 85kg 넘기면 안 된다

기사승인 2018.05.27 00:27

▲ 계체를 실패한 대런 틸(오른쪽)이 스티븐 톰슨과 악수를 나누며 사과의 뜻을 전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이교덕 격투기 전문 기자] 스티븐 톰슨(35, 미국)과 대런 틸(25, 영국)이 오는 28일(이하 한국 시간) UFC 파이트 나이트 130 메인이벤트에서 웰터급이 아닌 174.5파운드(약 79.2kg) 계약 체중으로 맞붙는다.

26일 틸이 174.5파운드로 계체를 실패했기 때문이다. 웰터급 한계 체중은 170파운드(약 77.1kg)다. 타이틀전이 아닌 경우, 체중계 오차를 고려해 1파운드 여유를 준다. 즉 171파운드까지 빼면 되는데, 틸은 무려 3.5파운드(약 1.6kg)나 초과했다.

171파운드로 계체를 마친 톰슨은, 몸무게를 더 뺄 수 없어 계약 체중 경기로 붙자는 틸의 요청을 받아들였다.

톰슨 측은 틸의 대전료의 30%을 넘겨받는 것에 더해 조건 하나를 걸었다. 맞대결을 약 8시간 앞둔 27일 밤 9시까지 188파운드(약 85.3kg)를 넘기면 안 된다는 내용이었다. 틸이 마음껏 몸무게를 회복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뜻.

틸은 계체를 마치고도 몸무게 조절을 신경 써야 하기 때문에 좋은 컨디션을 내는 데 제약을 받게 됐다.

16승 1무 무패 전적의 틸은 자신의 고향 영국 리버풀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130에서 랭킹 1위 톰슨을 잡고 타이틀 도전권을 요구하려고 했다. 그러나 첫 단추부터 잘못 꿰었다.

UFC 파이트 나이트 130 메인 카드 6경기는 오는 28일 새벽 2시 SPOTV에서 생중계된다. 메인이벤트는 새벽 4시~5시에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UFC 파이트 나이트 130 대진

- 메인 카드

[174.5파운드 계약 체중] 스티븐 톰슨(171파운드) vs 대런 틸(174.5파운드)
[웰터급] 닐 매그니(171파운드) vs 크레이그 화이트(171파운드)
[페더급] 아놀드 앨런(146파운드) vs 매즈 버넬(146파운드)
[페더급] 제이슨 나이트(146파운드) vs 마콴 아미르카니(146파운드)
[웰터급] 클라우디오 실바(170파운드) vs 노르딘 탈렙(171파운드)
[미들급] 에릭 스파이슬리(186파운드) vs 대런 스튜어트(186파운드)

- 언더 카드

[미들급] 다니엘 켈리(186파운드) vs 톰 브리즈(186파운드)
[밴텀급] 리나 랜스버그(135파운드) vs 지나 마자니(135파운드)
[웰터급] 브래들리 스콧(171파운드) vs 카를로 페데르솔리(170파운드)
[여성 127파운드 계약 체중] 질리안 로버트슨(125파운드) vs 몰리 맥칸(127파운드)
[미들급] 엘리아스 테오도루(186파운드) vs 트레버 스미스(186파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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