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재훈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한화는 경기 도중 쓰러진 포수 최재훈이 검진 결과 이상없음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화는 인천에 위치한 가천대길병원에서 MRI, CT 정밀검사를 진행한 결과 이상 소견이 없다결과가 나왔다고 26일 설명했다.

최재훈은 이날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와 경기 도중 4회말 2사 1루 상황에서 홈 쇄도를 시도한 1루 주자 로맥이 한화 포수 최재훈과 충돌해 쓰러져 병원에 실려갔다.

최재훈은 올 시즌 42경기에 출전해 타율 0.187 11타점 10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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