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덴 아자르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첼시의 레전드 지안프랑코 졸라가 에덴 아자르에게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1996년부터 2003년까지 첼시에서 활약하며 229경기에 출전한 졸라는 두 말 할 필요 없는 첼시의 레전드다.

현재도 첼시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졸라는 팀의 핵심 선수인 아자르를 극찬했다. 첼시는 25일(한국 시간) 졸라와 인터뷰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이 인터뷰에서 졸라는 "아자르가 뛴 경기를 수 없이 봤다. 누구나 좋아하는 선수 중 하나라는 것이 분명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여러분이 축구와 사랑에 빠지게 하는 선수다"라며 최고의 평가를 했다.

졸라는 "아자르는 발전하면서 경기를 더욱 효율적으로 뛰고 있다. 항상 무엇인가를 만들어내는 선수다"고 했다.

칭찬은 계속됐다. 발전은 계속될 것이란 예측이다. 졸라는 "아자르는 훌륭한 선수다. 또 그의 능력은 더 극대화시키는, 훨씬 더 나은 선수가 될 것이다. 앞으로 해야할 일이 더 많은 선수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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