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제작 영상뉴스팀, 글 김도곤 기자] 훈련 3일차를 맞은 신태용호는 오늘도 분주했습니다.

신태용호는 25일 파주NFC에서 3일째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전날과 마찬가지로 15분만 공개된 훈련은 이후 철통보안 속에 진행됐습니다.

이날 훈련 전 인터뷰에는 이청용 선수가 등장했습니다. 이번 시즌 소속팀에서 뛴 경기는 딱 10경기, 논란이 많은 발탁이었는데요. 이청용 선수는 비판의 목소리를 알고 있고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습니다.

▲ ⓒ 연합뉴스
또 한 명의 선수도 인터뷰에 등장했는데요. 상무에서 뛰고 있는 홍철 선수입니다. 군인 정신을 앞세워 전쟁에 나가는 군인의 마음으로 상대를 죽이겠다는 화끈한 각오를 밝혔습니다.

이날 훈련을 마친 대표팀은 내일 오전 훈련만 실시하고 온두라스와 평가전이 열리는 대구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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