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제작 영상뉴스팀, 글 김도곤 기자] 훈련 3일차를 맞은 신태용호는 오늘도 분주했습니다.
신태용호는 25일 파주NFC에서 3일째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전날과 마찬가지로 15분만 공개된 훈련은 이후 철통보안 속에 진행됐습니다.
이날 훈련 전 인터뷰에는 이청용 선수가 등장했습니다. 이번 시즌 소속팀에서 뛴 경기는 딱 10경기, 논란이 많은 발탁이었는데요. 이청용 선수는 비판의 목소리를 알고 있고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습니다.
이날 훈련을 마친 대표팀은 내일 오전 훈련만 실시하고 온두라스와 평가전이 열리는 대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