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이니. 제공|앳스타일
[스포티비뉴스=이은지 기자] 가수 샤이니가 컴백을 앞두고 화보를 공개했다.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샤이니는 최근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star1)과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So SHINee'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샤이니는 특유의 유니크한 분위기를 보여줬다.

샤이니는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데뷔 10주년과 컴백에 대해 "오랫동안 준비한 앨범"이라며 "활동한 지 오래돼서 컴백하고 싶은 마음 뿐이다. 완성도 높은 앨범을 만들기 위해 멤버들과 의견을 많이 냈다"고 말했다.

또 샤이니는 "눈 깜짝할 사이에 10년이 지났다. 막상 돌이켜보니 순식간이었던 것 같다"고 10주년을 맞은 소감을 전했따.

특히 샤이니는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늘 자리를 지켜준 팬들을 보면 정말 감사하고 감동적이다. 우리 음악을 응원할 팬들에게 자부심을 느끼게 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서로에게 어떤 의미인지를 묻는 질문에는 "프렌드십에서 패밀리십으로 바뀌었다. 가족은 서로 말을 안 해도 친근한 존재기 때문에 막상 표현하려고 하면 어색하고 쑥스럽다"고 10년 우정을 표현했다.

샤이니의 화보와 인터뷰는 앳스타일 6월호에 게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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