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신승훈이 클래스를 증명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가수 신승훈이 더콜을 통해 레전드의 클래스를 증명했다.

신승훈은 지난 18일 방송된 Mnet ‘더콜에서 래퍼 비와이와 컬래버레이션한 신곡 ‘Lullaby’로 관객들이 뽑은 최고의 커플 무대에 선정됐다. 이로써 신승훈은 2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신승훈과 비와이는 어머니를 향한 고마움과 미안한 마음을 담은 ‘Lullaby’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의 시너지와 목소리에 관객들은 눈물을 흘렸고,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

앞서 더콜첫 경연에서 에일리와 함께 ‘Fly Away’로 디제잉과 지금까지 들려준 적 없는 낮은 톤의 신선한 음색을 선본인 바 있는 신승훈은 비와이와 선보인 ‘Lullaby’를 통해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데뷔 이후 28년 동안 꾸준히 히트곡을 만들어내며 국민가수’, ‘가요계 레전드로 독보적인 위치를 유지한 신승훈은 더콜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섰고, 보란 듯이 대중의 마음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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