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의 신곡 'FAKE LOVE'가 세계를 사로잡았다. 제공|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방탄소년단의 신곡 ‘FAKE LOVE’가 전 세계를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이 지난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 세 번째 정규앨범 LOVE YOURSELF ‘Tear’의 타이틀곡 ‘FAKE LOVE’는 전 세계 야이튠즈 차트를 석권했다.

방탄소년단의 ‘FAKE LOVE’19일 오전 6시 기준 미국, 영국, 호주, 브라질 등 전 세계 65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덴마크, 핀란드, 칠레 등 52개 지역 톱 송차트에서는 1위에 올랐다.

해외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멜론, 엠넷, 지니, 소리바다,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 6곳에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정규앨범에 수록된 11곡이 모두 차트 상위권에 오르면서 차트 줄세우기에 성공했다.

‘FAKE LOVE’ 뮤직비디오는 공개 8시간 54분만인 19일 오전 254분경 200만뷰를 넘어섰다. 앞서 지난 18일 오후 1055분경에는 1000만뷰를 돌파했다. 이는 한국 가수 최단 시간 기록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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