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 3d gpu
바로가기
왼쪽 메뉴로 이동
본문으로 이동

[SPO 톡] 데쿠 "무리뉴는 늘 똑같다, 선수들이 바뀔 뿐"

기사승인 2018.05.17 15:26
▲ 인테르를 이끌 시절의 무리뉴 감독(가운데)과 첼시 소속의 데쿠.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FC포르투에서 주제 무리뉴 감독과 함께했던 데쿠가 지지를 보냈다.

맨체스터유나이티드는 20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스타디움에서 첼시와 2017-18시즌 FA컵 결승을 앞두고 있다. 두 팀 모두 이번 시즌 아직 트로피를 들어 못한 가운데 우승을 노린다.

맨유의 내부 사정은 그리 탄탄하지만은 않다. 출전 기회가 줄어든 일부 선수들이 팀을 떠날 결심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력 측면에서도 창의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지역 라이벌 맨체스터시티가 압도적인 성적으로 우승을 차지한 것과 비교되고 있다.

데쿠는 무리뉴 감독에 대한 신뢰를 보냈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데쿠는 "무리뉴는 언제나 똑같다. 그의 일을 한다"고 밝혔다.

무리뉴 감독이 팀을 운영하는 법을 안다는 설명. 데쿠는 "코치와 선수들 사이의 문제는 일반적이다. 그는 우리보다 더 잘 알고 있다. 그는 때때로 선수들을 압박하고 싶어한다. 맨유처럼 큰 클럽을 운영하는 것은 복잡한 일이다. 포르투갈에서 많은 압박이 있었다. 그가 부임해 2,3년을 타이틀 없이 보냈다. 하지만 나는 그가 똑같았다고 생각한다. 선수들은 바뀌었고, 시간도 바뀌었다"면서 무리뉴가 일관성을 갖고 팀을 발전시키는 감독이라고 평가했다. 감독으로서 팀을 이끄는 것은 간단하지 않지만 무리뉴는 경험이 충분하다고 했다.

데쿠는 "아마 요즘 선수들의 반응은 다를 것"이라면서도 "맨유가 그를 지도자로 데려왔다면, 구단 역시 그가 그런 사람이란 걸 알고 있을 것"이라고 맨유의 신뢰 역시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의견을 냈다.  

무리뉴 감독과 데쿠는 FC포르투에서 함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한 경험이 있다. 무리뉴 감독의 경력상 초기인 2003-04시즌의 일이다. 데쿠는 "그는 선수들, 클럽에 압박을 준다. 무리뉴는 승리하고 싶어한다. 그것이 전부"라면서 신뢰를 보냈다.
포토S
  • 인기기사
  • 섹션별인기
  •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