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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열 스리런-정우람 15SV’ 한화, KT에 5-4 역전승

기사승인 2018.05.16 21:09

▲ 이성열 ⓒ한화 이글스

▲ 정우람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대전, 김건일 기자] 요즘 한화 선수들은 "뒤지고 있어도 질 것 같지 않다"고 입을 모은다.

올 시즌 한화는 '역전의 명수'다. 역전승이 12승으로 리그에서 2번째로 많다. 8회 이후 경기를 뒤집은 경기도 4차례나 된다.

5번 타자 이성열의 역전 홈런과 한화가 자랑하는 철벽 불펜의 활약으로 시즌 13번째 역전승이 만들어졌다.

3위 한화는 16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 KT와 경기에서 5-4로 뒤집기 승리를 거뒀다.

전날 0-3 패배를 설욕한 한화는 시즌 성적을 23승 18패로 쌓았다. KT와 올 시즌 상대 전적도 2승 2패로 맞췄다. 8위 KT는 연승을 못 만들고 18승 24패로 처졌다.

▲ 송은범 ⓒ한희재 기자

전날 시즌 첫 영패를 당했던 한화의 타격 침체는 이날도 이어졌다. 4회까지 한 점도 나오지 않았다. 그 사이 선발투수 김재영이 무너졌다. 4회에 볼넷과 집중타를 허용해 4점을 내줬다.

한화는 5회에 반격했다. 하위 타선이 해결했다. 1사 후 김태연의 안타와 최재훈의 1타점 2루타로 한 점을 따라붙었다. 1사 3루에서 9번 타자 희생플라이를 날려 최재훈이 홈에 들어왔다.

6회, 한화가 고대하던 한 방이 나왔다. 김태균과 호잉이 주권을 상대로 연속해서 볼넷을 골랐다. KT는 주권을 내리고 왼손 투수 심재민을 올렸다.

이성열은 볼 카운트 2-1에서 시속 142km 패스트볼을 밀어쳐 왼쪽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10m. 올 시즌 4호 홈런이다.

한화는 송은범으로 7회를 막았다. 8회 서균은 2사 2루 위기에서 실점하지 않고 평균자책점 0의 행진을 이어 갔다.

9회는 정우람이 책임졌다. 1이닝을 실점 없이 막고 시즌 15번째 세이브를 챙겼다. 구원 선두를 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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