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은지 ⓒ KOVO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KGC인삼공사는 16일 FA 최은지(레프트, 182cm)를 영입했다.

인삼공사 관계자는 "최은지의 높은 타점과 강한 스파이크로 팀 국내 선수 공격력을 끌어올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삼공사는 2018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에서 1순위로 선발한 알레나와 FA 대상이었던 한수지와 박상미를 모두 잔류시키고, 최은지까지 영입하면서 2018~2019시즌을 준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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