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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돌아온 최프로' 최경주 "새싹들 잘하고 있어…한국 골프 희망 있다"

기사승인 2018.05.14 16:19

[스포티비뉴스=인천국제공항, 조형애 기자·영상 정찬 기자] 한국 남자 골프 간판 최경주(47)가 골프 유망주들에게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 귀국했다.

최경주는 14일 제22회 한국 남자 프로 골프(KPGA) 코리안 투어 SK텔레콤오픈(총상금 12억 원) '그린 위의 행복 동행'을 하루 앞두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 땅을 밟았다.

최경주는 긴 여정에도 밝은 표정이었다. 그는 "미국에 있으면서 일정 보낼 때는 (한국)생각이 아무래도 많이 안 나는데 한국행 비행기를 타게 되면 2주 동안 있을 일, 대회 준비 등 정서에 맞게 해야 할 일이 많다. 즐겁게 왔다"고 했다.

최경주는 PGA 투어 20년을 바라보며 우승 포부를 드러냈다. "내년이면 PGA 투어 20년 차다. 많은 젊은 선수들과 경쟁해서 좋은 경기 하고 싶다. 우승 욕심도 사실 있다. 쉽지 않지만 최선 을 다해서 많은 팬들에게 좋은 경기 보여 드리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SK텔레콤오픈에 대한 기대도 나타냈다. 최경주는 "매년 자라나는 새싹들이 잘하고 있다. 선구자로 활약했던 선수들이 꿈나무들과 경기할 수 있다는 것이 의미가 있다"면서 "백문이 불여일견이다. 봄으로서 꿈이 다시 생기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하게 되는 좋은 시간인 것 같다. 내일(15일) 있을 대회, 라운드 하는 것이 저에게는 힘이 많이 된다. 중요하고, 우리 골프계를 이끌 선수들이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한국 골프는 희망이 있다"고 했다.

최경주는 한국에 2주 동안 머물며 2개 대회를 치를 예정이다. SK텔레콤 오픈과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나선다. 그는 "빡빡한 일정이지만 골프를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이 에너지를 줄 것이라 믿는다. 좋은 경기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SK텔레콤오픈은 15일 막을 올린다. 최경주를 비롯해 박남신, 강욱순,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 국가 대표 팀 감독 박세리, 박지은, 한희원, 김영, 이미나, 김주연 등이 참가한다. 이들 멘토들은 골프 유망주들에게 자신들이 선수 시절에 경험한 노하우를 전수해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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