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카이스포츠의 라리가 선수랭킹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2017-18 스페인 라리가 28라운드 파워랭킹 1위는 앙투안 그리즈만(아틀레티코마드리드)가 차지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가 자체 집계로 32가지 기록을 통해 선수의 서열을 정리한 파워랭킹. 그리즈만은 셀타비고와 경기에서 최근 4경기 8호골을 몰아쳤고, 1도움을 추가했다. 파워랭킹은 최근 5경기 기록을 바탕으로 산정한다. 

에이바르 원정에서 두 골을 넣은 레알마드리드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뒤를 이었다. 리오넬 메시는 셋째 아들의 출산으로 FC바르셀로나의 말라가 원정에 불참했음에도 3위를 유지했다.

시즌 전체 경기를 대상으로 한 시즌 랭킹에선 리오넬 메시가 압도적인 1위다. 메시는 94,567점을 벌었다. 2위는 메시의 팀 동료 루이스 수아레스(60,691점). 3위도 바르셀로나 골키퍼 마르크안드레 테어슈테겐(54,845점)이다. 

28라운드 파워랭킹 1위의 주인공 그리즈만은 최근 골 폭풍으로 점수를 쌓아 4위(54,020점)에 올라있다. 후반기 들어 연속골을 넣고 있는 호날두는 48,854점으로 7위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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