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이은지 기자] '스타의 24시'는 스타의 24시간을 아침, 점심, 저녁, 밤으로 나눠 이야기를 들어보는 코너다. 해당 24시간은 작품 활동을 따로 하지 않는 평소를 기준으로 한다.

배우 이원근은 지난 2012년 드라마 '해를 품은 달'로 데뷔했다. 드라마 '일말의 순정' '하이드 지킬, 나' '발칙하게 고고' '굿 와이프' '저글러스', 영화 '여교사' '그물'에 이어 최근 개봉한 영화 '환절기'와 '괴물들'까지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쉴 틈 없이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이원근의 하루를 들어봤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작품 활동을 하지 않는 평소를 기준으로 했다.

이원근의 하루는 보통 오전 10시에 시작한다. 반려견들과 하루를 시작하고, 집에서 간편하게 김치 볶음밥을 만들어 먹기도 한다.

그의 특별한 취미는 꽃꽂이다. 꽃을 선물 받았고 그냥 플라스틱 통에 넣었는데, 조금 더 예쁘게 보이면 좋을 것 같은 마음에 배우기 시작했다. 아직은 배우는 단계로 전문가 수준은 아니라고 겸손하게 말했다.

낮 시간은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거나 친구 등 지인을 만나 영화를 보기도 하고, 영화를 본 후 그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좋아한다. 이후 저녁 시간 역시 혼자만의 시간을 좋아한다.

▲ 배우 이원근. 사진|곽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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