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이은지 기자] 영화 '리틀 포레스트'가 김태리, 류준열, 진기주의 새학기 응원 메지시를 공개했다.
영화 '리틀 포레스트'(감독 임순례)는 시험, 연애, 취업까지 뜻대로 되는 것이 없는 혜원(김태리
0이 모든 것을 뒤로 한 채 고향으로 돌아와 오랜 친구인 재하(류준열), 은숙(진기주)와 특별한 사계절을 보내며 자신만의 삶의 방식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주연배우 김태리, 류준열, 진기주는 새학기를 맞아 친필 메시지가 담긴 응원을 보냈다. 김태리는 "반짝반짝 새내기 여러분! 여러분의 봄을 마음껏 즐기세요!"라는 메시지를 통해 지친 일상을 떠나고 고향으로 돌아와 계절 별 정취를 충분히 느낀 혜원같이 시작을 앞둔 관객들이 힘찬 포문을 열 수 있도록 용기를 북 돋아준다.
류준열은 "새학기 맞이 여러분의 작은 숲은 어디일지 리틀 포레스트에서 찾아보세요!"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삶에 대한 자신만의 방식을 찾아가는 재하처럼 관객들이 각자의 '리틀 포레스트'를 찾기를 권유한다.
혜원의 오랜 친구로서 꾸밈없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한 은숙 역의 진기주는 "새 학기라는 건 참 즐겁지만 두렵기도 해요. 하지만, 잘 할 수 있어요. 좋은 일만 있을 거야. 멋지게 앞으로 나아가길"이라며 혜원에게 밝은 에너지를 전하는 자신의 캐릭터처럼 새로운 시작을 하려는 모든 이들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했다.
김태리, 류준열, 진기주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담긴 '리틀 포레스트'는 현재 극장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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