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금빛 내 인생' 포스터. 제공|KBS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황금빛 내 인생'이 주말극 1위 위엄을 드러냈다.

22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주말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40회는 41.9%(이하 전국 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황금빛 내 인생' 39회 시청률 36.8%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같은 날 방송된 MBC 주말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는 14.5%, 17.2%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황금빛 내 인생'은 이보다 2배 이상 높은 시청률을 보이며 주말극 1위를 굳건히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최도경(박시후 분)이 더 이상 자신 때문에 서지안(신혜선 분)을 힘들게 하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