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손흥민(26, 토트넘 홋스퍼) 주가가 치솟고 있다. 최근 리그에서 펼치는 활약처럼 영국 언론도 그를 최고의 선수로 인정하고 있다.

영국 유력 언론 '스카이스포츠'는 17일(한국 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가 끝나고 파워 랭킹 순위를 발표했다. 

손흥민은 23라운드에서 9,287포인트를 얻어 23라운드 랭킹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에버턴과 23라운드 경기에서 선제골과 추가 골을 도우며 MOM에 선정됐다.

손흥민은 에버턴전에서 득점하며 토트넘 홈경기 최다 경기 연속 골(5경기) 주인공이 됐다. 득점에 관한 모든 기록을 깨고 있는 해리 케인도 이루지 못한 대업이다.

손흥민은 리그에서 8골 4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 23R 파워 랭킹 TOP10

1위 해리 케인(토트넘)

2위 손흥민(토트넘)

3위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웨스트햄 유나이티드)

4위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5위 알렉스 옥스-챔벌레인(리버풀)

6위 델레 알리(토트넘)

7위 마누엘 란지니(웨스트햄 유나이티드)

8위 앙토니 마르시알(맨체스터 유나이티드)

9위 크리스티안 에릭센(토트넘)

10위 로베르토 피르미누(리버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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