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주니어가 콘서트 추가 공연을 결정했다. 제공|SJ레이블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가 단독 콘서트 추가 공연을 결정했다.

슈퍼주니어는 오는 12월 16-17일 양일간 '슈퍼주니어 월드투어-슈퍼쇼7'(SUPER JUNIOR WORLD TOUR SUPER SHOW7)를 개최한다. 이를 위해 지난 21일 티켓 예매를 진행했는데, 오픈 9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슈퍼주니어는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12월 15일 오후 8시 공연을 추가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12월 15일부터 17일까지 모두 3일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12월 15일 공연 티켓 얘매는 오는 28일 오후 8시부터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에서 가능하다.

한편, '슈퍼쇼'는 2008년 2월 막을 올린 이후 전 세계 약 20여 개 지역에서 120회 공연, 누적 관객 수 180만 명이라는 기록을 세운 콘서트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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