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도 ⓒ KBL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부산 kt와 안양 KGC인삼공사가 2:2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두 팀은 23일 2:2 트레이드를 결정했다. 가드 김기윤과 센터 김민욱이 kt로, 가드 이재도와 센터 김승원이 KGC로 팀을 옮긴다. 

김민욱과 이재도에 시선이 쏠린다. 이재도를 얻은 KGC는 가드진의 속도를, 김민욱을 잡은 kt는 포스트에서 높이를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이재도는 15경기 평균 9.3득점 4.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김민욱은 15경기에 출전해 평균 4.6득점 2.8리바운드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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