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찬성은 케인 벨라스케즈의 레슬링 기술 세미나를 열정적으로 경청했다. ⓒ역삼동, 이교덕 기자

[스포티비뉴스=그래픽 김종래·글 김건일 이교덕]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케인 벨라스케즈와 만났다.

정찬성은 UFC 홍보 차 19일 한국으로 온 벨라스케즈가 20일 미디어 인터뷰를 위해 서울 역삼동 코리안 좀비 MMA 체육관을 찾자 환영의 악수를 나누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정찬성을 알고 있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벨라스케즈는 "아시아에서 강자들이 계속 나오고 있다. 정찬성은 오랫동안 UFC에서 활동하면서 한국 선수가 옥타곤으로 진출하는 데 개척자가 됐다"며 엄지를 들었다.

정찬성은 벨라스케즈가 한국 선수들에게 열정적으로 세미나를 하는 가운데, 레슬링 컨트롤에 대한 다양한 질문을 쏟아냈다.

벨라스케즈는 21일 중국으로 이동한다.

UFC 마감 뉴스는 화제 8가지를 모아 전해 드리는 코너입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6시에 뵙겠습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