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석환은 2-0으로 앞선 6회 1사 2루에서 삼성 백정현의 슬라이더를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 9일 두산전 이후 9경기 만에 시즌 13호 홈런을 터트렸다. 경기 후 양석환은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응원해주신 팬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SPO 톡] '9G 만에 홈런' 양석환 "끝까지 최선 다하겠다"
- 입력 2017.09.22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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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철 기자
양석환은 2-0으로 앞선 6회 1사 2루에서 삼성 백정현의 슬라이더를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 9일 두산전 이후 9경기 만에 시즌 13호 홈런을 터트렸다. 경기 후 양석환은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응원해주신 팬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