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로마의 휴일' 제작발표회

[스포티비스타=송승민 PD] 9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영화 '로마의 휴일'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이덕희 감독, 배우 임창정, 공형진, 정상훈이 참여했다.

'로마의 휴일'은 진한 우정을 자랑하는 엉뚱 삼총사인 리더 인한(임창정), 뇌순남 형제인 큰형 기주(공형진)와 막내 두만(정상훈)이 인생역전을 위해 현금 수송 차량을 털고 로마의 휴일 나이트클럽에 숨어들면서 벌어지는 인질극 코미디 장르의 영화다.

'로마의 휴일'은 8월 30일에 개봉한다.
▲ 정상훈, 임창정, 공형진 ⓒ 스포티비뉴스 한희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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