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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운전사' 북미-아시아-유렵 개봉 확정…전 세계 관객 만난다

기사승인 2017.07.17 15:56
▲ 영화 '택시운전사' 포스터. 제공|(주)쇼박스

[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영화 '택시운전사'가 북미와 아시아, 유렵 등 세계 각지 개봉을 확정 지었다.

'택시운전사'는 국내 영화 최초로 판타지아 국제영화제 폐막작 선정 및 경쟁 부문에 초청되며 대중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인정 받은 바 있다. 내달 2일 국내 개봉을 시작으로 세계 각지에서 순차적으로 개봉할 예정이다. 

'택시운전사'는 8월 11일 북미지역을 통해 해외 관객들과 첫 만남을 가진다. 이어 8월 24일 호주 및 뉴질랜드, 8월 25일에는 영국 개봉을 앞두고 있고, 8월 말 홍콩 현지 관객들도 만날 예정이다. 또 9월 이후부터는 대만, 일본 등 아시아 지역에서도 순차적으로 개봉을 앞두고 있다. 

쇼박스 해외팀은 "칸 마켓 상영시 많은 바이어들의 관심과 기대를 받았던 작품이다. 영화를 본 해외 배급사들의 반응도 매우 뜨거웠고, 영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현지 마케팅 및 프로모션 활동을 적극적으로 임해주고 있다"고 전했다.

'터널' '부산행' '곡성' '암살' 등 북미 지역 배급을 담당한 배급사 WELL GO USA의 도리스 파드레셔(Doris Pfardrescher) 대표는 "'택시운전사'는 광주민주화운동이라는 비극적인 사건을 직면했을 때, 역경을 딛고 이겨내는 인간에 대해 이야기하는 아름답고 감동적인 작품이다. 북미 관객들과 이 이야기를 나누기만을 고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프리즌' '암살' '명량'에 이어 '택시운전사' 대만 배급을 담당한 대만 배급사 MOVIECLOUD의 웨인 창(Wayne Chang)은 "'택시운전사'는 명실공히 올해 최고의 영화"라며 영화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택시운전사'는 1980년 5월, 서울의 택시운전사 만섭이 통금시간 전까지 광주에 다녀오면 큰 돈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를 태우고 아무것도 모른 채 광주로 가게 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내달 2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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