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청 권한나 ⓒ 대한핸드볼협회 제공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SK 슈가글라이더즈가 2017 SK 핸드볼 코리아 리그 여자부 챔피언 결정전에 직행했다.

SK는 25일 경기가 없었지만 2위 서울시청이 대구시청과 비기면서 정규 시즌 1위가 확정됐다.

이날 대구 시민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 서울시청은 대구시청과 20-20으로 비겼다.

16승 2무 2패인 SK는 남은 한 경기에서 지더라도 2위 서울시청(15승1무4패)을 앞선다.

2017 SK 핸드볼 코리아 리그는 다음 달 2일까지 정규 시즌 진행하고 4일부터 플레이오프와 챔피언 결정전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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