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혜진-기성용 제공|예거 르쿨트르
[스포티비스타=이호영 인턴기자] 배우 한혜진과 축구선수 기성용 부부의 실제 부부다운 로맨틱한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패션 매거진 엘르와 함께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두 사람은 결혼 4년차 부부인 이들은 신혼처럼 다정한 포즈를 연출하며, 마주 잡은 두 손에서 서로에 대한 각별함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혜진은 핑크 톤 점프 수트로 여성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기성용은 블루톤 셔츠를 스티일링해 비슷한 듯 다른 자연스러운 커플 스타일링을 연출 했다.

두 사람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 된 인터뷰에서 "매 시간은 다 나름의 의미가 있는 것 같다. 지금도 우리의 시간, 이때에 맞게 흘러가고 있는 중이다" 라며 서로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한혜진, 기성용 부부의 행복한 시간을 엿볼 수 있는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7월호에 게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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