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상회담' 유세윤. 제공|JTBC
[스포티비스타=이호영 인턴기자] '비정상회담' 멤버들이 '스마트폰 최강국'을 한국으로 꼽았다.

최근 진행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 녹화에서는 다국적 멤버들이 한국과 비교해 국가별 스마트폰의 이용과 요금, 속도 등을 전했다. 유세윤은 "당연히 1등은 한국"이라며 자신만만해했다.

스마트폰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앱에 대해서도 알아봤다. 나라별로 전화, 문자, 인터넷, SNS, 사진 찍기 등 다양한 대답이 나왔다.

스마트폰 속도에 대해서도 생각을 밝혔는데 나라별로 큰 차이를 보였다. 공통된 의견은 한국의 스마트폰 속도를 따라올 수 없다는 의견이었다.

▲ '비정상회담' 오헬리엉. 제공|JTBC
특히 오헬리엉은 "프랑스 지하철에 가면 많은 사람들이 책을 읽고 있어서 멋있다고 한다. 사실은 스마트폰 속도가 너무 느려서 어쩔 수 없이 보는 것이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한국 대표로는 걸그룹 에이핑크의 초롱과 나은이 출연해 '팬덤 문화는 부끄러운 게 아니라고 생각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안건으로 토론을 벌였다.

2주 연속 시청률 상승세를 나타낸 '비정상회담'은 19일 오후 10시 50분 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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