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청년경찰' 티저 포스터. 제공|롯데 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영화 '청년경찰'기 젊고 유쾌한, 차별화된 매력으로 관객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영화 '청년경찰'(감독 김주환)은 믿을 것이라곤 전공 서적과 젊음 뿐인 두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국내 대표 청춘 배우 박서준, 강하늘의 젊은 에너지가 돋보이는 이 작품은 혈기왕성한 두 경찰대생의 좌충우돌 수사를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전혀 다른 캐릭터들이 콤비를 이뤄 무모하게 수사에 임하는 과정이 코믹하고도 유쾌하게 그려질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경찰대생이 전공 지식을 바탕으로 직접 수사에 착수하는 스토리 설정과 젊은 패기가 돋보이는 액션이 청춘 수사 액션다운 볼거리를 선사하며 극장가를 공략한다. 

과연 '군함도' '택시운전사' 등 대작 사이에서 어떤 매력으로 관객을 사로 잡을지 관심이 고조된다. 오는 8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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