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영화 '하루' 배우들과 조선호 감독이 개봉 첫 주말 서울 극장에 뜬다.

영화 '하루'는 매일 눈을 뜨면 딸이 사고를 당하기 2시간 전을 반복하는 남자가 어떻게 해도 바뀌지 않는 시간에 갇힌 또 다른 남자를 만나 그 하루에 얽힌 비밀을 추적해 나가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하루'에 출연한 배우 변요한과 유재명, 조은형, 조선호 감독은 오는 16일과 17일 서울지역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이들은 극장을 찾은 관객을 직접 만나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또 깜짝 이벤트를 통해 관객들과 보다 가깝게 호흡할 예정이다.

17일에는 메가박스 코엑스를 시작으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CGV강변,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CGV왕십리, 메가박스 동대문을 방문한다. 18일에는 롯데시네마 김포공항에서 시작, 메가박스 목동, CGV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 CGV여의도, CGV신촌아트레온, CGV홍대를 찾아 관객과 만난다.

한편 '하루'는 기존 타임루프 소재 영화와 차별화된 설정과 스토리로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는 15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