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지원의 고품격 화보가 공개됐다. 제공|여성중앙
[스포티비스타=이호영 인턴기자] 배우 도지원의 고품격 화보가 공개됐다.

30일 매거진 여성중앙은 배우 도지원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도지원은 우월한 몸매와 말간 피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눈빛은 품격 있는 분위기를 완성했다.

도지원은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대중에게 자신을 보여줘야 하는 배우라는 직업을 가졌기에 흐트러짐 없는 모습을 유지할 책임과 의무가 있다"며 "움직이는 게 귀찮아지는 순간부터 나이 드는 것이다. 부지런히 움직이고 긍정적으로 사고하며 안티에이징 라이프를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운동의 생활화를 강조하며 "엘리베이터보다는 계단을 이용하고, 걷기를 좋아해 버스 2~3 정거장 정도는 빠른 걸음으로 걸어 다닌다. 하루에 40분 정도 스트레칭을 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어렸을 땐 스스로 정한 규칙이 너무 많았다. 자유로움 속에서 꼭 지켜야 할 것들만 지키며 사는 지금이 더 행복한 것 같다"며 "아름다움은 외모가 아니라 마음이다. 맑은 눈, 순수한 마음을 유지하고 싶다. 어른이라서 내가 달라져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나는 나인 것"이라고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더 많은 도지원의 화보 및 인터뷰는 여성중앙 6월호에 게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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