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스타'가 방송 10주년을 맞았다. 제공|MBC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라디오스타’가 방송 10주년을 맞았다.

31일 방송되는 MBC 고품격 토크쇼 ‘라디오스타’(기획 김영진, 연출 박창훈)는 ‘라스 10년! 슈얼~ 와이 낫!’ 특집으로 방송3사 장수 예능인 박소현-김준호-김종민-하하가 출연한다.

‘라디오스타’는 지난 2007년 5월 30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올해 10주년을 맞았다. 특히 ‘무릎팍도사’에 밀려 ‘5분’ 굴욕 방송을 당했던 ‘라디오스타’가 10주년을 맞이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화제가 되고 있다. 이와 함께 입대를 앞두고 마지막 인사를 했던 규현이 10주년 방송에 깜짝 참여해 눈길을 끈다.


‘라디오스타’의 10주년에 걸맞게 박소현-김준호-김종민-하하가 게스트로 참석, 4MC 김국진-윤종신-김구라-규현을 향해 진심 어린 조언을 전하는 등 큰 활약을 펼치며 분위기를 띄웠다.

이 밖에도 ‘라디오스타’의 10주년을 특별히 축하하기 위해 초대 게스트 정형돈부터 비-이효리-강하늘-서현철 등 ‘라디오스타’를 거쳐 간 스타들의 축하 영상까지 공개되며 분위기는 더욱 활활 불타올랐다는 전언이다.

‘라디오스타’ 10주년 방송은 31일 오후 11시 10분 ‘라스 10년! 슈얼~ 와이 낫’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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