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는 오현경. 제공|JTBC
[스포티비스타=이호영 인턴기자] 오현경이 美를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 털어놓았다.

최근 진행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는 배우 오현경과 이문식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오현경은 "먹는 것을 너무 좋아한다"며 음식수다를 펼쳤다. 그렇게 먹고도 어떻게 몸매를 유지하냐는 질문에는 "운동을 무지하게 한다"고 밝혔다.

오현경과 함께 출연한 이문식이 "나도 운동을 무지하게 하는데 예뻐지지가 않는다"고 말하자 오현경은 "죄송하지만, 예쁜 건 타고난 것"이라 고백해 웃음을 줬다.

방부제 미녀 오현경이 밝힌 미의 비결은 29일 오후 9시 30분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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