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그래픽 김종래·글 이교덕 김건일 백상원] UFC 라이트급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28, 아일랜드)는 복싱의 링으로 넘어가려고 한다.
WWE 인터콘티넨탈 챔피언 딘 앰브로스(31, 미국)는 종합격투기의 케이지로 넘어올 수 있다고 한다.
앰브로스는 지난 19일 더 선(The Sun)과 인터뷰에서 "충분한 대전료를 받는다면 누구와도 싸울 수 있다. 50만 달러만 줘라. 오늘 밤에도 케이지로 올라갈 수 있다"고 말했다.
앰브로스는 키 193cm 몸무게 102kg의 거구. 2004년 프로 레슬러가 됐다.
WWE 출신으로 UFC에 진출한 선수는 브록 레스너와 CM 펑크다. 레스너는 UFC 헤비급 챔피언까지 올랐고, CM 펑크는 지난해 9월 데뷔전에서 미키 갈에게 리어네이키드초크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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