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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마이티 마우스, 론다 로우지에게 조언…"질 때도 있는 거잖아"

기사승인 2017.05.18 12:12

▲ 드미트리우스 존슨은 UFC 타이틀 최다 연속 방어 기록(11차)을 눈앞에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백상원 인턴 기자] 론다 로우지(30, 미국)는 지난해 12월 UFC 207에서 아만다 누네즈(28, 브라질)에게 1라운드 48초 만에 TKO패 했다. 홀리 홈(35, 미국)에게 KO로 진 뒤 2연패에 빠졌다.

실의와 슬럼프에 빠져있을 로우지에게 UFC 플라이급 챔피언 드미트리우스 존슨(30, 미국)가 진심 어린 조언을 전했다.

존슨은 18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스포츠 뉴스 사이트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와 인터뷰에서 "로우지는 참혹한 패배를 딛고 성장해야 한다. 패배는 언제나 일어나는 일이다. 그게 바로 종합격투기다. 모든 사람들은 지기 마련이다. 스포츠가 그렇다. 성장해라. 로우지는 참혹한 연패의 수렁에 빠졌지만, 어쨌든 다른 모든 여성부 선수들보다 돈을 더 벌었잖아. 괜찮아. 걱정하지 마"라고 말했다.

이어 “난 브래드 피켓에게 졌을 때 울고 또 울었다. 그리고 나서 더 이상 그런 기분을 느끼지 않도록 해야겠다고 다짐했다. 이후 도미닉 크루즈에게 패했을 때 조금 울었다. 내가 집으로 돌아왔을 때 아무것도 바뀌지 않았다. 아무도 '네가 못하고, 그래서 어쩌고저쩌고' 이런 식으로 떠들지 않았다. 내가 이겼을 때에도 별로 바뀐 것은 없었다. 단 한 가지 바뀐 것이 있다면, 사람들이 나를 더 잘 알아본다는 것뿐이다. 내가 승패에 대해 갖고 있는 마음가짐이다"고 말했다.

존슨은 2011년 크루즈에게 진 뒤 12연승을 달리고 있다. 전 미들급 챔피언 앤더슨 실바(42, 브라질)의 타이틀 10차 방어 대기록 경신을 눈앞에 두고 있다. 올해 안에 11차 방어를 목표로 하고 있다.

로우지는 지난 경기 KO패 이후 종합격투기 복귀와 은퇴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다. 지난 4월 UFC 헤비급 파이터 트래비스 브라운(34, 미국)과 결혼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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