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이하 그거너사)에서 서찬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이서원이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24일 공개된 사진 속 이서원은 대본으로 얼굴을 가린 채, 장난기 넘치는 눈빛으로 한 쪽을 바라보고 있다. 천진난만한 표정에서는 훈훈한 매력이 폭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이서원은 어느 때보다 진지한 눈빛으로 책상에 앉아 대본에 집중하고 있다.

이서원은 ‘그거너사’에서 극 중 인기 밴드 크루드플레이의 천재 베이시스트 서찬영을 연기하고 있다. 이서원은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카리스마부터 다정다감한 매력을 오가며 여심을 흔들고 있다.

‘그거너사’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강한결(이현우 분)과 그에게 첫눈에 반한 비타민 보이스 여고생 윤소림(조이 분)의 순정소환 청량로맨스를 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