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남FC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경남FC(대표이사 조기호)가 지난 23일 안산과 홈 경기에서 3승리를 거두며 10경기 무패행진홈 4연승을 거뒀다.

이를 축하하기 위해 한마음창원병원 이사장이신 하충식 이사장님이 경남FC 선수단 및 임직원 전체를 격려하기 위해 통큰 한턱을 쐈다.

 경남FC 선수단은 경기 종료 후 창원 풀만 호텔에 위치한 블루핀으로 이동 해 하충식 이사장의 극진한 환대를 받았다이에 경남FC는 만찬 자리를 마련 해준 감사의 선물로 선수단 전체의 사인이 들어간 매치볼을 준비하였고식사에 앞서 조기호 대표이사님과 배기종 선수가 하충식 이사장에게 증정했다.

 하충식 이사장은 조금만한 자리지만선수단 및 임직원이 맛있게 드시고즐기고 가셨으면 좋겠다고 인사말을 전했으며, “앞으로도 지금 같이 좋은 모습을 보여줘 1위로 클래식으로 승격해 도민의 자부심을 높여달라라고 당부했다.

조기호 대표이사는 우리 선수들이 너무 잘 해줘서여기저기서 응원의 메시지가 온다.”말을 떼며 우리 선수들 사기 진작을 위해 이 좋은 곳에 초대해주셔서 큰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에 배기종 도 우리를 좋게 봐주셔서 더욱 힘이 난다앞으로 이런 격려의 자리를 마련해주신 만큼 저희는 성적으로 보답하겠다.”라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현재 경남은 KEB 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2017 8라운드 경기까지 6승 2(승점 20)을 기록하며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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