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해진. 사진|한희재 기자
[스포티비스타=문지훈 인턴기자] 배우 박해진이 영화 '치즈 인 더 트랩'(감독 김제영) 팀과 제19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에 나선다.

박해진 관계자는 24일 스포티비스타에 "박해진이 150여명의 '치즈 인 더 트랩' 제작진, 출연진과 함께 강원도 모처에서 사전투표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치즈 인 더 트랩' 팀은 촬영 일정과 대선일인 5월 9일이 겹쳐 주소지에서 투표를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이에 박해진이 제작진에게 단체 사전투표를 제안했고, '치즈 인 더 트랩' 팀은 논의를 거쳐 오는 5월 4일 촬영장 인근에서 투표에 참여하기로 했다. 

영화 '치즈 인 더 트랩'은 평범한 대학생 홍설(오연서 분)이 수상한 선배 유정(박해진 분)을 만나면서 겪는 이야기를 담는다. 4월 크랭크인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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