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이교덕 기자] 로드 FC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30, 팀 강남/압구정짐)이 장가갔다.
22일 전라남도 목포 현대호텔 컨벤션홀에서 오랫동안 사귀어 온 일반인 여성 신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권아솔은 "나 때문에 신부가 상처받는 일이 없도록 든든한 그늘이 되겠다. 인생에서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는 만큼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권아솔은 일본으로 신혼여행을 간다. 신접살림을 차리고 올해 하반기 본격적으로 진행될 로드 FC 라이트급 100만 달러 토너먼트 '로드 투 아솔'을 준비하기 시작할 계획이다.
결혼식에는 로드 FC의 정문홍 대표, 박상민 부대표와 함께 연예인 파이터 이승윤, 윤형빈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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