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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경기 영상] 자카레, 휘태커에게 재계약 첫 경기에서 TKO패

기사승인 2017.04.16 10:10

▲ 호나우두 자카레 소우자(오른쪽)가 UFC 재계약 첫 번째 경기에서 TKO로 졌다.

[스포티비뉴스=이교덕 격투기 전문 기자] UFC 미들급 랭킹 3위 호나우두 자카레 소우자(37, 브라질)가 랭킹 6위 로버트 휘태커(26, 호주)에게 잡혔다. 타이틀 도전권에서 또 멀어졌다.

자카레는 16일(한국 시간) 미국 캔자스시티 스프린트센터에서 열린 UFC 온 폭스 24 미들급 경기에서 휘태커의 펀치 연타와 하이킥을 맞고 허우적거리다가 2라운드 3분 28초 만에 TKO로 졌다.

자카레는 15일 UFC와 재계약에 성공했다. 이번이 재계약 첫 번째 경기였다. 그는 SNS에 밝은 표정의 사진을 올리고 "되도록 많은 경기를 갖겠다"고 말했다.

그런데 떠오르는 타격가 휘태커에게 덜미를 잡혔다. 1라운드 테이크다운 기회를 성공시키지 못한 게 컸다. 2라운드 펀치와 킥에 쓰러졌고, 휘태커의 파운딩 연타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니 심판 마리오 야마사키가 경기를 중단했다.

자카레는 타이틀 도전권을 눈앞에 두고 있었으나 이번 패배로 다시 돌아가게 된다. 전적 24승 5패 1무효가 됐다.

휘태커는 7연승을 달렸다. 유라이아 홀, 하파엘 나탈, 데릭 브런슨 등 랭커들을 하나씩 꺾어 나가다가 상위 랭커 자카레까지 잡아 타이틀 도전권에 가까이 다가갔다. 18승 4패 전적을 쌓았다.

전형적인 그래플러와 스트라이커의 경기 양상이었다. 자카레는 테이크다운 기회를 노렸고, 휘태커는 통통 스텝을 뛰며 잽을 던졌다.

1라운드 자카레가 클린치에서 휘태커를 늪으로 끌어들이려 했으나, 휘태커의 대응이 좋았다. 백 포지션으로 올라타려는 자카레의 손아귀에서 침착하게 빠져나와 다시 타격전을 시작했다.

2라운드 휘태커의 날카로운 오른손 스트레이트가 터졌다. 엉덩방아를 찧은 자카레는 휘태커의 어퍼컷과 하이킥을 더 맞고 쓰러졌다.

■ 오늘의 스포츠 소식 '스포츠 타임(SPORTS TIME)'은 매일 밤 10시 SPOTV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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