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이교덕 격투기 전문 기자] 미셸 워터슨(31, 미국)은 UFC에서 대표적인 미녀 파이터로 꼽힌다. 모델로 먼저 활동하다가 파이터가 된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다.

2009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오토 쇼에서 비키니 선발 대회에 나갈 정도로 아찔한 몸매를 자랑했다.(위 영상)

워터슨은 2007년 종합격투기에 뛰어들어 14승 4패 전적을 쌓았다. 여성 종합격투기 대회 인빅타 FC 아톰급 챔피언을 지냈다.

2015년 7월 UFC 여성 스트로급에 진출해 2연승 하고 있다. 오는 16일(한국 시간) UFC 온 폭스 24 코메인이벤트에서 로즈 나마유나스와 경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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