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자철
[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독일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가 구자철과 연장 계약을 추진할 전망이다. 

독일 키커 등 외신은 21일(한국 시간) "아우크스부르크가 구자철과 계약을 연장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구자철은 2015년 마인츠에서 아우크스부르크로 이적할 당시 2년 계약을 체결하면서 2년 연장 계약 옵션을 추가했다. 옵션에 합의하면 구자철은 2019년 여름까지 아우크스부르크 소속으로 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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