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자랜드 출신' 이현호 ⓒ KBL
[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인천 전자랜드는 17일 홈경기 이벤트에 관해 알리면서 '은퇴한 이현호가 객원 해설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전자랜드는 18일부터 이틀 동안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홈경기(18일 모비스전, 19일 오리온전) 2연전에서 경품 추첨 이벤트를 2경기 모두 관전한 관중을 대상으로 진행한다고 알렸다.

이벤트가 진행되는 가운데 18일 오후 2시 모비스전에는 전자랜드에서 은퇴한 이현호가 객원 해설로 참여한다. 이현호는 2003-2004 시즌 삼성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해 2015-2016 시즌 전자랜드에서 은퇴했다. 프로 통산 552경기에 출장했다.

한편 이벤트 경품으로는 토마스수소정수기, 140만 원 상당 나은병원VIP 종합 검진권, 에몬스 가구 교환권등 400만 원 상당이다. 전자랜드는 '19일 홈경기에서 주말 2경기를 관전한 팬에게 경품 참가 응모권을 제공해 하프타임에 추첨이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전자랜드 농구단은 어린이 관중을 위해 할인 예매권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구단 홈페이지에서 예매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멤버십 회원 가입자에게는 골드석과 일반석을 방문 횟수에 따라 할인 (상시 할인 및 50%할인)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전자랜드 엘리펀츠 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http://www.etelephan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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